분명. 직접적으로 '지금부터 우리 남한은 북한의 종속국입니다.'라고 하면 손절하겠지만,

그렇게 말할리 없잖아?

그동안의 희생에 대하여 10분간 주절거리고,

평화에 대하여 자화자찬하며 10분간.

그리고 나서 통일을 한다면서 정부구성은 평화를 위해 어쩌구저쩌구하면서 말을 빙빙돌린다. 

결론은 북한정부를 남한이 계승하는거지만, 이런저런 이상한걸 말하지.


그럼대깨문은 지지한다. 저 문맥을 이해 못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