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챈의_아가리파이터 : 님께서 궁금해하실거같아 태그


1. 대군마찰 : 대한민국은 민간인들이 뻑하면 군인이 침뱉었다 이런 것까지도 걸고 넘어지는 세상임. 

근데 중공에서는 군용차를 들고 다니면 자체 아우토반 개씹가능함. 물론 전차가지고 공안 건물도 부숴버릴 수 있음. 

또 민간인하고 사고나면 민간인이 끌려가는 재밌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음. 


2. 영장따윈 존재하지 않는 임의동행 : 중공에서는 공안이 법 집행까지 가능해서 공안의 말 자체가 문서나 다름이 없는 강력한 힘이 있음. 

그래서 중공에서는 베이징 여행 잘못오면 천안문에 시위하러 온줄 알고 조사받는 기이한 경험을 맛볼수 있음. 


3. 아마도 공안의 폭력성 : 오원춘이 체포되고나서 한 말이 중에 처음에 잡혔을 때 죽는 줄 알고 쫄았다는 말이 있음. 

물론 오원춘이 한 말이니 뒤져도 싼놈이 한 말이니 거르겠지만 이 말이 얼마나 사람도 썰어내는 새끼들조차 무서워하는게 공안이라는 거. 


4. 살인기구가 특허가 되는 국가 : 랴오닝성 공안국장이었던 왕리쥔이라고 유명한 악질 공안관이 있는데 

이 인간 이름으로 등록된 특허 중에서 사람 머리에 강한 충격을 줘서 뇌사시키는 도구도 존재함. 

근데 그냥 강한 충격만 주지 머리 안에 구멍을 뚫어서 쑤시는게 아닌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5. 죽지도 않은 사람의 장기를 마취도 하지않고 적출 : 이건 좀 오래되었는데 실제로 1975년인가?

님들은 이름도 모를텐데 모택동 주석이 퇴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이었음. 

새로 부임했던 화궈펑 주석을 타도하라는 말을 했다가 총살집행되고 바로 옆에 고위급 관료 자식 대기시켜서 

살아있는 채로 신장 빼내기도 했고, 지금도 법륜공 수련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음은 공공연한 비밀이고. 


6. 미투 함부로하면 ㅈ됨 : 중공의 모 대학의 여학생들이 학교 교수를 미투한 사실이 있음. 

근데 중공의 경우 대학교들도 전부 당비서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사립대학이어도 전부 당의 제어를 받고 있음. 

하필 여학생들이 건드린 교수가 당과 관련이 있었는지 여학생들이 갑자기 사회 혼란을 일으켰다고 체포당하는 등의 일도 있었음. 



그래서 중국몽이 전세계의 꿈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을 지지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