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박근혜 지지율이 언제부터 추락했는 줄 아냐?

세월호 사건? 메르스 사태?


아냐, 위안부 굴욕 합의 때부터야!!!


위안부 합의 이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지지율은 탄탄했어. 세월호만 해도 초기에는 박근혜가 아니라 유벙언 일가가 욕쳐먹었고 메르스 사태는 박원순 시장이 득보고 욕은 당시 국무총리였던 삭발마왕 담마진과 지금은 감빵에 있는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가 대신 방패막이로 쳐먹었지.


그때까지만 해도 박근혜는 그렇게까지 지지율 추락하지 않았어. 오히려 AIIB 가입, 일본 엿먹이며 중국 전승절 참가 등으로 세월호, 메르스 등으로 깎인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렸지.


근데 위안부 합의가 모든 걸 바꿔놨다. 박근혜가 일본에게 굴복한 이후(사실은 최순실 작품이지만) 이때부터 탄핵으로 물러날 때까지 박근혜는 내리막길을 걸었지. 일본에게 굴복하지만 않았다면 박근혜가 과연 탄핵까지 갔을까? 최순실이 위안부합의에 도장 찍지 않았다면 지금쯤 본인과 박근혜가 감옥에 있고 딸이 중졸로 전락하는 미래를 피할 수 있었을까?


근데 지금 문재인이 그 박근혜를 따라하고 있다. 문재인도 박근혜처럼 아베에게 굴복했다. 문재인 미래는 안 봐도 뻔하다. 박근혜를 보면 답 나온다. 지소미아 항복 선언한 이상 문재인은 박근혜의 전철을 밟은 셈이니 미래가 어찌 될 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어차피 바보가 아닌 이상 일본은 끝까지 양보 안 하고 미국은 무조건 일본 편이라는 걸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테니 지소미아를 종료시키는 게 더 나았다. 얻을 건 없는 대신 잃을 것도 없으니까.... 하지만 항복선언한 이상 얻은 것도 없고 잃을 게 많은 꼴이 되었다.


이제 문재인도 박근혜처럼 추락할 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레임덕 시작이다. 내년 총선은 뭐 여당 입장에서는 물 건너 갔고.... 다음 대선도 물 건너 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