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해방


니 씨발 역겨워서 하는 꼬라지를 못봐주겠다


마오주의는 근본적으로 마르크스주의에서 주장하는 도시노동자 중심의 혁명과 농민의 소부르주아적 성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거기에 산업화도 되지 않은 중국의 저열한 상태조차 고려하지 않은채 중국 민중을 선동해서 말도 안되는 대중정당론 채택하더니만 대중들 제대로 교육할 생각은 안하고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같은 개지랄만 했는데 이걸 씨발 쉴드를 치냐? 애초에 중국은 회주의 세계혁명 원칙도 시원하게 까잡수고 중소결렬 시전하더니만 먼저 부유해질 새끼들은 부유해지라는 선부론과 아예 자본주의 제도 도입하자는 흑묘백묘론까지 처넣더니 이제는 웬만한 자본주의 국가보다 빈부격차가 큰 모순덩어리 국가를 만든데다 민족주의에 매몰되어서 동북공정이라는 역겨운 짓거리까지 하고 있는, 누구보다 제국주의적 성격이 강한 국가가 됐는데 그 중국을 빤다고?


그리고 68운동으로 대표되는 신좌파는 애초에 관념론적 성격을 도입해서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반한 마르크스주의를 완벽히 부정하는 더러운 추태를 보이고 있는데 감히 신좌파를 옹호해? 넌 씨발 마르크스의 포이에르바하 테제도 안읽어봤지? 갈리아의 수탉이 뭔지는 아냐? 철학을 씨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지 뭔 관념론에 매몰된 레디컬 페미니즘이니 뭐니 하는 그런 사이비 종교집단을 옹호해? 


가장 역겨운건 북괴를 극렬하게 비판하지 못할망정 아예 감싸고 도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북괴의 주체사상이 마오의 대중정당론적 사회주의에 영향을 받은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김일성이 근본적으로 집권한 수년도 안된 시점에서 1950년에 북한의 국제공산당과의 가장 직접적인 커넥션이자 정통 마르크스주의자였던 소련파 허가이를 숙청했다는 것은 사회주의 세계혁명을 배제하고 반유물론적이며 반동복고주의적인 민족주의를 숭배하겠다는 소리밖에 안될뿐더러 제대로 된 공산주의자를 숙청함으로서 대중을 선동해 혹부리우스를 우상화하고 인민들을 우민화하고자 하는 일련의 과정이였고 중세의 봉건왕정제만도 못한 역겨운 정치체제를 보여주고 있는데 북괴를 감히 옹호해?


 니놈이 뭐 지능적 안티이든 진짜 무식해서 망발을 지껄이고 다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남과 토론을 하려면 죽어라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남을 논파할 지식이라도 갖고 있어야지 니가 하는 짓거리가 태극기집회 틀딱들과 이승만 숭배하는 애국보수들과 다를게 뭐냐? 너는 적어도 신학적 지식이라도 최소한 갖고있는 개독교 집단보다도 못한 놈이며 그 쉬운 공산당선언조차 읽었는지 의심되는 무식한 새끼다


내가 씨발 자본주의가 좋아서 국부론, 도덕감정론, 노예의 길을 읽고 역겨운 하이에크의 법, 입법 그리고 자유를 읽었겠냐? 부르주아 논리를 옹호해서 설득의 경제학을 읽었고? 구제불능의 쓰레기야 제발 니가 주장하려 하는 것의 본질부터 알고 지랄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