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같은 세계기구가 추구하는 것은 결국 세계경제 안정, 그 다음이 발전정도.

1개국 국민이 고통을 받던 말던 1개국 경제사정과 상관없이 위 1줄의 목표로 제안한다는 점.

그것도 5년미만 단기적 안정을 목적으로 말이지.


정부가 "IMF에서 정부역할론 강조했어염 뿌우~"

이러고 근거로 내세우면서 "흔들리지 않는 소주성." 같은 개소리 밀어붙일 때, 

정부지출승수 0.52인 상황에서 국민을 위한다기보다는 뭔가

지들 실정 면피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