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은 당연히 불법이였지 "한국경찰을제외하고" 말이야. 왜냐면 한국경찰처럼 대폭력시위에 대한 무장편재와 물리력 행사를 제안받는 외국의 경찰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이지요. 당시 고문은 세계에서 한국경찰만이 윤리적으로 정당성을 갖고 행사할수있는 암묵적 특별한 권한이였단 말이요. 쫄리시면 선진국식 경찰노조 도입으로 정권까지 경찰국이 밟아버릴수 있게 해서 경찰의 무기사용과 자위권 행사를 선진국처럼 맞춰주던가, 그런데 그걸 깨고 조선일보가 악법같은 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둥이 함부로 턴게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요. 당시 집회시위자들의 이념의 종주국이였던 조선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이 지배하는 사회에선 언론의 자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