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046669

사건 요약이 밑에 표.

A씨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뽀뽀 한 번으로 강제적으로 성관계하려고 했던 범죄가 가벼워질 수는 없다”고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비판했다.

사건은 약 3년 전 B씨가 “술 한잔하자”면서 A씨를 자취방으로 데려가면서 발생했다. 함께 술을 마시다가 ‘기숙사 통금’을 걱정하는 A씨에게 B씨는 “어차피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설득했다. 취기가 오른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웠고, A씨는 B씨에게 짧게 입을 맞췄다. 그러자 B씨의 태도가 바뀌었다. 갑자기 A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강제로 만졌고 속옷과 스타킹을 벗기기도 했다.

A씨는 “내 몸 만지지 말아라. 안고만 자고 싶었다”며 정확한 의사표시와 함께 강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B씨는 A씨의 다리를 강제로 벌리고 성행위 자세를 취했다. A씨는 곧바로 B씨를 고소하지 못했다. 주변의 시선 때문이었다. 같은 과 동기는 “왜 함부로 남자 방에 갔냐”며 오히려 A씨를 질책하기도 했다.

경험이야 많지 않지만, 한국, 일본, 영국, 미국(서부) 이런 데 애들 사귀고 자 보고도 했다만.

1. 사귀다가 그래. 같은 방에서 잘 일도 생기는데 이 경우는 알아서 같은 침대나 소파에 안올라가야지.

   어떻든 누워서 몸 붙으면 남자쪽이건 여자쪽이건 밤에는 어느 나라 애들이건 섹스 불붙을 가능성이 굉장히 커.

   여자애들하고 살이건 몸이건 몇번 비비기 시작하다 보면 성별 구분없이 해당하는데 위는 뭔소리냐???

   대부분 잘 때 신경쓰고 떨어져 잤는데, 같은 이부자리에 들어 갔으면서 저여자 뭔소리 하는거지?


2. 그래, 사귀기 전이건 사귀어 함락시킨 뒤라도 몸 섞기 싫으면 알아서 따로 자리잡고 자게 되더라.

    한국은 꼭 남자가 소파갈 의무를 지는데, 일본, 영국 미국애들은 지들이 교대로 소파로 가더라. 

    소파에서 자면 이득도 있음. 다음날 아침식사나 출근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옴. 

    아니, 그렇게 싫으면 잠자리는 따로 자야했을거아냐. 그렇게 하고도 만졌다면 진짜 추행으로 밀어도 되고

    같은 방에 들어가 술쳐먹은거는 그래 그렇다고 쳐준다. 양보한다 그래. (술 자체가 최음제 취급당하는 물건인데 ㅉㅉ)


3. 이 기사 보니까, 모텔들어갈 때 합의증거녹음이 한국에서 필요하다는 이유가 이제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개인의 애정행각에도 법률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는게 ㅈㄴ 한국 대딩무렵 남녀친구들 둘 다 불쌍하네.


저런 상황이면 결혼률 자체가 박살날 것 같은데?

형사고발 각오하고 잠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누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헤어진 뒤에도 형사고발 당할지 모르는데 이게 뭔 꼴이냨ㅋㅋㅋㅋㅋㅋㅋ


진심 한국여자들 특이한 것 같다. 

얼마 안되지만 내가 사겨본 다른나라 여자애들은 공통점이라도 있지

윗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ㅈㄴ 특이한거 맞는거같아.


맘에들면 남자 코꿰고, 수틀리면 남자인생 빨간줄도 그을 수 있고

남용까지 하다니. 일단 이 기사 여직원에게 번역해 보여주니 어이를 상실하더라.


위에 제목 왜 저렇게 썼냐고? 미국여직원(미혼)이 한 말이야 저거.



P.S: 몰몬교도 여자는 생각해 봐라. 얘들 결혼전에 남자건 여자건 순결서약한다.

       결혼해야 성관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