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_sdVVSlxTU


이거 풀 버전 유튜브에 JTBC가 올렸음 좋겠는데 보면 가괸임


레너드 버치(Leonard Bertsch) 중위는 1945년 12월 15일에 한국에 배치되어 주로 한국의 정치인들을 담당하는 미군정 정치고문단 소속으로 활동했고, 1948년 5월 총선거 직후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당시 해방 직후의 한반도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조국의 운명을 걸고 맹렬하게 투쟁하던 혼돈의 시기였다. 버치는 바로 그 현장에서 당대의 저명 정치인들과 교류하면서 보통의 한국인보다 더 한반도의 앞날을 염려하며 정치적 중재자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278#home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박태균 교수 나와서 한 강의에서 버치 보고서라는게 있었음

당시 한반도 좆도 몰라서 위 설명대로 중위 시켜서 일본 총독들 하고 총독부 관리들 인터뷰 따고 이런거 했는데 보면 평가가


김구

모든걸 그냥 다 걷어참

신탁 통치도 실상은 최대한 빨리 치우고 철수하고 싶어하는데 반탁 운동 한답시고 깽판

거기다 여운형 등 그나마 말 통하는 상대는 우익들이 다 암살

소련도 47년까지는 어떻게든 통일 시켜본다고 그럭저럭 노력은 했는데 그 꼴이 나고 47년 이후 냉전 본격화 되고 나서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분단으로 맘 굳힘


여운형

전 조선 총독들은 현재(해방 후) 한반도 최고 지도자로 가장 손색이 없는 인물로 평가 

조선 총독 사위 중 하나는 자기가 여자면 여운형 무조건 꼬셔서 결혼한다 함


이런식으로 흘러갔는데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느그나라 좌 • 우익 포함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 한건 선동과 암살 그리고 테러였다ㅋㅋㅋㅋ

그 꼴을 보면서 어떻게든 2년을 끌고간 미 • 소 공동 위원회도 대단하지ㅋ

그러다 냉전 심화 되면서 알아서 분단 

그나저나 버치 보고서 관련해서 박태균 교수 칼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869431?sid=110 )경향에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