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그에서 퍼옴(출처 :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nasabon&cid=1054576&fod_no=1)


제법 된 미국 우스개에 '보수와 진보(Conservatives vs Liberals)'라는 우스개가 있다.


보수가 총기를 싫어하면 총을 사지 않는다.

진보가 총기를 싫어하면 총기를 규제하려 한다.

If a conservative doesn’t like guns, he doesn't buy one.

If a liberal doesn't like guns, he wants all guns outlawed.


채식주의자 보수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진보는 육류 판매를 제한하려한다.

If a conservative is a vegetarian, he doesn't eat meat.

If a liberal is a vegetarian, he wants all meat products banned for everyone.


동성애 보수는 조용히 자기의 삶을 즐긴다.

동성애 진보는 동성애를 법제화하려한다.

If a conservative is homosexual, he quietly leads his life.

If a liberal is homosexual, he demands legislated respect.


토크쇼가 싫으면 보수는 채널을 바꾼다.

토크쇼가 싫으면 진보는 그 프로그램을 폐쇄시키려한다.

If a conservative doesn’t like a talk show host, he switches channels.

Liberals demand that those they don’t like be shut down.


무신론자 보수는 교회에 가지 않는다.

무신론자 진보는 신과 종교에 관한 모든 언급을 막으려한다.

If a conservative is a non-believer, he doesn’t go to church.

A liberal non-believer wants any mention of God and religion silenced.


보수가 가게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 일어나 씨-익 웃으며 계면쩍어 한다.

진보는 목덜미를 부여잡고 비명을 지른 다음 고소한다.

If a conservative slips and falls in a store, he gets up, laughs and is embarrassed.

If a liberal slips and falls, he grabs his neck, moans like he's in labor; then sues.


한국적 상황에서는 보수를 우파, 진보를 좌파로 바꿔도 되겠다.

과장됐지만 우파와 좌파의 차이를 아주 잘 보여주는 통찰이 깃든 농담이다.

개인의 자유(freedom)를 말하는 진보가 오히려 독선적이고 전체주의적이다.

이는 좌파정권이 제시한 개헌안에

기존 헌법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함으로 여실히 드러났다.


며칠 전 이 우스개를 친구에게 소개하다가

우파는 슬며시 물러서지만 좌파는 늘 행동함이 눈에 들어왔다.

갑자기 한국의 정치상황이 그대로 겹쳐진다.


물론 우파가 전혀 행동하지 않는 건 아니다.


빈털털이가 된 보수는 상황을 호전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빈털털이가 된 진보는 자기를 돌볼 사람을 찾는다.

If a conservative is down-and-out, he thinks about how to better his situation.

A liberal wonders who is going to take care of him.


의료보험이 필요하면 보수는 보험이나 의료혜택이 있는 일자리를 찾는다.

의료보험이 필요하면 진보는 세금으로 해결하려 한다.

If a conservative decides he needs health care,

he goes about shopping for it, or may choose a job that provides it.

A liberal demands that the rest of us pay for his.


이어지는 우스개의 이 부분에서는 우파도 행동을 보인다.
우파는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지만 좌파는 집단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우파의 행동양식이 훨씬 더 건강하고 독립적이다.

좌우 모두 행동하지만 행동양식이 정반대로 묘사된
이 우스개의 끝 부분은 마치 문재인을 보는 듯하다.

외국이 침략하면 보수는 적을 격퇴할 방법을 찾는다.
외국이 침략하면 진보는 명예로이 화친할 방법을 찾는다.
If a conservative sees a foreign threat, he thinks about how to defeat his enemy.
A liberal wonders how to surrender gracefully and still look good.


우파는 전쟁을 해서라도 진정한 평화를 쟁취하지만

좌파는 비굴한 가짜 평화를 구걸한다.

그러나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유로운 상태이다.

(Peace is not the state of no war, but the state of freedom.)


개인의 자유를 말하면서 집단에게 책임을 묻고,

freedom을 내세우면서도 no war를 찾는 좌파는 불합리(inconsequence)하다.

'평화공존' 주장은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이 공존해야 더 건강해진다는

미주 LA 중앙일보 논설실장 이원영의 궤변을 연상케 한다.



오른쪽은 예로부터 '옳은 쪽'으로 여겨져 왔다.

왼쪽의 어원은 '그르다'의 옛말인 '외다'이다.

오른쪽의 영어 right는 말 그대로 '맞음'을 뜻한다.

왼쪽의 영어 left는 고대 영어에서 '잘못된' 이라는 뜻이라 한다.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같은 로맨스어(Romance languages)에서도

오른쪽과 왼쪽은 각각 긍정과 부정을 뜻하는 형용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근대사 프랑스의 어느 상황에서

이쪽이 오른쪽에 저쪽이 왼쪽에 자리잡은 건 과연우연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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