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eoplepower21.org/Peace/1652489


제주도 남방해역은 한국, 중국, 일본의 방공식별구역(ADIZ)이 겹치는 지역으로 군비 증강이 아니라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지혜가 절실한 곳이다. 현재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바다의 긴장을 줄이고 실질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대화와 협력을 통한 비군사화 조치다. 또한 군이 필요성으로 언급하고 있는 재난/재해시 탐색구조나 의료지원, 대민지원은 안전 관련 예산과 정책으로 충족할 일이지 또 다른 군사기지 건설이나 군사력 배치가 필요한 이유가 될 수 없다. 


누구 말따라 대화를 해야한다는 그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