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자살하는거 방지하려고 국가가 여러가지 노오력을 하는거에 대해서

"스스로 죽을 자유를 무슨 권한으로 빼앗냐", "국가가 부려먹을 노예 잃는게 아까워서 발악한다" 같은 반응들이 있던데

진짜 국가가 국민의 자살을 막지 않아야(또는 아예 죽고싶은 사람 죽을수 있게 도와줘야) 올바른 걸까?

그런 의견 많은 곳에선 그에대한 반박은 잘 안보이고 있더라도 금방 틀딱꼰대유교탈레반씹선비 정도로 취급받아 버리는것 같음.

혹시 실제 선진국에서는 질병으로 인해 의학적 절차에 따라 행하는 안락사 외에 저런 자살에 대해서도 터부시하는게 없어서 그런 문화를 한국도 본받자고 하는 건가

아니면 선진국은 살기좋으니 굳이 자살할 이유가 없지만 한국은 생지옥이므로 자살할 당위성이 차고넘치는데 정부가 이걸 애써 무시한다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