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대깨문"이고

내용은 한 마을에 두개의 종교가 있었는데 한곳은 신도가 넘쳐난 부유한 종교였고 한쪽은 가난하고 신도도 별로없는 사이비 교주가 있는 곳 이였음 싸이비 교주는 신도들이 없어 항상 우울해 하는거임 그러다가 그 교주가 자기가 모시는 신이 강 풍에 바닥에 떨어져 머리가 깨지게 되고 그걸 그대로 올리기에 이른거임 그리고는 "이게 전부 강풍 탓이다."하며 슬피 우는거임 그걸 주변 사람들이 보고 동정하기 시작하고 일부 신도들이 생겼는데 그래도 신도가 늘어나지 않는거임 그래서 그 사이비 교주가 부두술을 연구하는 학자한테 가서 좀비신도들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게됨


머리가 깨진 신을 모시는 신도들 이니깐 생각할 뇌를 깨져서 만들어 달라고 한거임 결국 그 학자는 사람들을 모아서 머가리 깨진 신도좀비를 만들고 이 학자가 말하길 "이 신도들은 전염병이 강해 물리면 바로 똑같은 신도가 생길 것 입니다."하니 그 사이비 교주가 좋아라햇음 그리고 학자가 말하길 "만약 당신의 종교가 성장하면 나도 부교주 직함 주세요."라고 말함

그 사이비 교주는 흔쾌히 수락하고 이 머가리 깨진 좀비들을 자신의 성이 문씨이니 머리가 깨졌다는 뜻의 '대깨문'이라고 부르는거임 (계속...)


(어떤가요?? 내용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