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A, B라는 가정이 있다고 쳐 

A와 B는 서로 자기 집 물건을 가져갈 때 말 없이 그냥 돈만 올려놓고 가져가도 서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허락한다는 암묵적 약속을 한거야. 

근데 어느날 A가 B한테 193~40년대에 있었던 과거사 문제랑 A 가정의 가족들 부려먹은거 때문에 

1965년에 B한테 돈을 받고 이걸로 A가 가족들 생활비 주라고 한거야. 

근데 갑자기 A 측에서 B의 구성원한테 "갑자기 니 옛날에 우리 가족 부려먹었잖아 돈 내놔."라고 했어, 

그래서 B집 집주인이 개빡쳐서 "야, 니 이제부터 물건 가져갈 때 전화해서 허락받고 가져가"라고 한거야. 

근데 심지어 돈 가져간게 사실 이 때만 가져간것도 아니고 2016년에 한 번 더 줬어. 


?????? : @엑스트라A, 이게 맞는거 아님?? 저게 어딜봐서 무역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