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204_0000850198&cID=10201&pID=10200



너와 네 가족들을 다 묻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자비를 베풀어 목숨만은 살려 줬다. 그런데도 내게 앙심을 품다니. 이 배은망덕한 놈.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