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미터 단위로 변하는 제한속도에 따라 60-30-60-50-60으로  계속 맞춰가야하다 보니까...


주변 상황에 집중해야할 주의력이 오히려 속도규정 준수 자체에 분산되는 역효과가 나타나는 듯 싶음. 


이래가지고서는 제한속도가 사고를 예방하는 게 아니라  제한속도를 준수한 사고를 유발하는 역효과를 가져오는 게 아닌지 우려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