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면 특정인을 저격하는 글인데 닉언만 안한 글이 몇 개 있습니다.

개 중 몇몇 글은 고로시탭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사소한 핑계를 대면서

고로시 목적으로 대화 내용을 캡쳐했다는 사실을 숨기지조차 않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이는 고로시탭의 글에서 추천/비추천이 안된다는 점을 회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제로 특정인에 대한 고로시를 목적으로 한 글이나 개념글에 올라온 글이 여러 건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로시탭에서 추/비추 기능을 삭제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지금 규정을 우회해서 이를 무력화 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럴 것이면 고로시 탭에서 추/비추 기능을 삭제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계속 토론 내용을 캡쳐해서 닉을 지우고 올리면 예전이랑 똑같이 고로시가 가능합니다.


간접적인 닉언을 명확하게 규정으로 경우를 지정할 수 없는 것은 저도 알고 있기에 

저도 간접닉언 전체를 규제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 유저를 고로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간접적으로 닉언을 하는 경우

(2) 완장의 재량으로 개입하되 (신고를 받는 경우로 한정하는 등 권한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3) 제제수위는 약하게 (념글 해제만, 또는 념글 해제 후 경고조치 정도)

세부적인 사항은 이미 이 이슈가 과거에 여러 번 제안되었고 운영진 내부에서도 논의가 된 적이 있다고 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이런 종류의 일은 미리 미리 해놓아야 적은 비용으로 해결이 가능하며

비닉언 고로시가 사챈의 상식이 된 이후에 해결하려고 하면 매우 큰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고려하셔서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