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덜식 페미.. 성기 틀린 한 쪽의 만행일 뿐 성역할과 상징폭력의 최대피해자는 나름 남성 쪽이라고 본다.

`사회'적인, `생산'적인, `진정'성있는 페미니스트가 실제로 있었던가.


책임과 의무없이 권리만을 원하는 집단과

번식과 통제를 위해 전통과 관념을 조장하는 국가가 있을 뿐

아무도 젠더 정체성을 중심으로 살아가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


남자니까 사회고

여자니까 개인인가.

이 따위정도만한게 구설수에 제대로 올라가긴 하였던가.

시대가 변한지 오래다. 자아를 찾고 돈 찾기 바쁜데 사회의 요상한 잣대로 짓눌리는건 여전하다.

성별이 정치 도구로 과점되는 현상이 있다는 시점에서부터 그 사회의 성숙도가 얼마난지 척도를 알 수 있다.

주제를 성별갈등이라고들 지칭하고 말한다. 이게 전부고 제정신이다.


남성성, 여성성이란 무엇인가?..

성역할은 누가하고있는가?..

없다. 즉, 연대와 공동선은 없다. 한 때의 당신만이 모른체 이 역할을 담당했을 뿐.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가 맞는가? 착각은 일용할 양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