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범죄를 논하는 이들의 논리는 "내가 못살아서 털었다"지 "내가 못사니 배부른 놈을 잡아족치고 털어야겠다"가 아니잖음


그들에게 있어서 범죄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 생계의 일차적인 해결이나 재화의 수급이 범죄의 목적이지 부자의 돈 수급이 목적이 아니라는거.


애초에 그렇게 치면 언론에서 대부분의 절도를 "증오 범죄"로서 규정해야지, 미국에서 황인종이 코로나 퍼뜨렸답시고 얻어맞는 것이 "증오 범죄", 즉 "증오"그 자체가 원인이자 그 해소가 목적인 것이 증오 범죄이지, 논증적으로 생계형 범죄를 증오범죄와 동일시해서 말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