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인요한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생 때는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면서 "겉모습은 외국인인데 영어를 못하니까 애들이 따돌리더라. 이상한 취급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은 것을 다 토하고 잠도 못 자곤 했다. 여섯시간이 걸려 순천으로 돌아왔을 때 비로소 천국 같았다"라며 순천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본인이 백인인 줄도 몰랐는데 괴롭힘에 심히 시달렸다함

이걸 건드냐 개에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