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그동안 민좆당을 위시한 좌파들과 손잡아 꿀 빨아왔는데 갑자기 손절하고 그걸 열심히 어필하는 이유가 뭐겠냐?


더이상 "프리랜서" 선동가들은 필요가 없고 철두철미한 비밀경찰들만이 필요한 사회가 당도할 예정이니 그렇지.


진중권도 자기가 날뛸 수 있는건 현 한국이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아닌 자본주의 "지옥"이라서 그런걸 알고 있고


대깨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가 달성되면 토사팽구 정도를 넘어서 흔적도 없이 증발당할걸 알고 있기 때문임.


그동안은 미국의 영향력만 믿고 열심히 투사, 지식인 이미지를 쓰며 한탕 벌어왔지만


요근래 중국의 영향력이 한국사회를 거의 장악했고 더 지체되면 자본주의 "지옥"인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에


정치"혁명"을 통한 "유토피아"가 완성되고 자기는 그대로 끝장난다는걸 아니깐


열심히 민좆당 세력과 거리가 있음을 어필하면서 미국으로 도망갈 수 있는 요건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