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고, 조선 초기에는 유교를 받아들이고 과학적 발전을 이루었은데, 조선 중기부터 유교를 종교화 하면서 문제가 되지. 
어떤 학문이든, 현실적 관측이 우선이고 이론은 언제든지 현실에 의해 뒤집힐 수 있는 요소인데. 이론은 우선시 하고 현실을 이론에
맞추려고 하니까 당연히 문제가 되지. 흔한 공산주의적 마인드랄까.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주변 나라를 보면 현실주의를 지향했을 때
문화, 경재적으로 가장 발전함.


신채호 : 외국의 주의가 조선에 전해지면 조선의 주의가 아니라 주의의 조선이 된다 >> 조선에 오면 귤이 탱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