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로스트 제너레이션'. 다른 말로는 '기민 세대'라고도 불림. 말 그대로 버려진 세대.


출생년도로 보면 대충 70년대 중반~80년대 초반생(좀 넓게 보면 70년대 초반~80년대 중반생) 정도.


이들의 부모는 일본 최대의 베이비붐 세대이자 일본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로 불리는 단카이 세대. 그래서 앞뒤 세대보다 머릿수가 많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권력을 가지지는 못하고 있음.


이들이 취업할때쯤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며 취업 빙하기가 시작되며 대다수가 정규직 취업에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눈을 낮춰야 했음.


그 다음 세대부터는 구직난이 크게 완화됨, 그럼에도 이미 그 시점에서 30대 중반~40대 중반에 들어선 이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려는 회사는 없었음.


이들 중 남자는 40%, 여자는 27.5%가 무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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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