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교조에서 정치선동을 할 때 그 내용에 대해서 요즘 애들이 인터넷으로 그걸 검색해보진 않을거잖아?

교육을 받는 시기에 통제된 정치환경에 놓여있으면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되어있음. 유튜브는 교육이 아니라 자유적으로 소비되는 영역이고.

20대에 운동권시절 배운 게 50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유지됨.  

교차검증 가능한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함.

아닌말로 너희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봐. 누가 너희보고 "너는 아무리봐도 북에서 넘어온 간첩처럼 생겼으니, 종북 빨갱이가 되거라. 이런 너는 잘 먹게 생긴 것으로 보아하니 일베충이 되어야 겠구나." 해도 너희가 그렇게 자랐나.

너는 전교조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면서 그들의 존재를 용인하자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편향된 사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그 뜻을 주입하려는 행위가 옳은 행위인가? 옳지 못 한 행위를 하는 자들을 치우는 데 왜 주저해야 하는가?

만물일배설이라고 들어봤냐? 전교조가 가르친게 자유로운 의견의 소통이면 니 말이 가능한데 글쎄다. 전교조 교사중에 그런 애들이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