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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번 문서 봤는데. 

3. 대통령 집권 이후[편집]

3.1. 엉터리 경제 정책[편집]

대통령이 된 후 초기 10여 년간은 그럭저럭 경제를 운용해왔다지만 원자재에 국가경제를 많이 의존했던 경제구조 탓에 1인당 GDP는 600-1000달러대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었고 80년대 성장률추세를 보면 그다지... 국가가 물가와 환율, 수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통제경제 노선을 택한 탓에 변변한 경제성장 같은 건 이룩하지 못했다. 결국 90년대 후반에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서 1990년대 말에 한국처럼 IMF에 구제금융을 받게 되고 가뭄으로 인한 농업 생산량 저하, 정부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무가베의 인기는 바닥으로 떨어질 상황에 처했다.

인기의 반등을 위해 무가베는 독재를 하기 위하여 2000년에 토지개혁으로 소수인 백인 지주들의 농지를 몰수하는 정책을 시행했고 이 일로 인해 영국의 분노를 샀으며 당시 총리였던 토니 블레어가 직접 유감을 표했다. 그러나 무가베는 내정간섭이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이는 영국에 대한 짐바브웨 국민들의 어그로를 끌어올려 무가베의 지지율을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되다. 사실 백인 지주들이 식민지 시절 땅을 거저 얻었기에 여태까지 땅을 가진 것 자체에 대해 대다수 민중들의 반발이 엄청났고, 그렇기에 이 조치는 대환영을 받았다.[6]

저 대통령 집권 이후 밑으로, 학살 빼고 읽어봐.

문서속에서 공수처 이후 문씨한국의 미래가 그대로 보이는 듯 해.


P.S: 베네주엘라, 짐바브웨, 코리아가 같은꼴 형제된다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