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한테 떠맡기고 정치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기저심리가 있는 거 같음

절대자가 하는 거 무조건 지지하면서 하라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편하잖아

대깨문들은 그 절대자에 문재앙을 넣어서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거고


절대자한테 안 맡기고 정치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 고민하는 거 솔직히 이거다 하는 답 안 나오잖아

성향별로 다 다른 답이 나오는데 이걸 현실에 맞도록 타협하면서 조율하는 거 솔직히 속시끄럽지

그래도 민주시민이라면 의식적으로 갖춰야 할 의무이자 권리라서 계속 붙잡고 가야 하는데


그런데 왕을 원하는 자들은 저런 걸 자기가 깊이 생각하는 걸 포기하고

절대자한테 다 맡겨서 편해지고 싶은 심리가 있는 걸로 보임


철인정치 자체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국민들은 철인을 원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