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터진 말일 확률도 있음.


이게 난 실제로 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해봐서 아는데 인종차별도 급이 있음.


눈 찢는 거는 진짜 저급 어그로임.


인종차별의 끝판왕은 바로 그냥 외모만 보도 칭챙총 박거나 니하오 거리는거 이게 진짜 좆같은 인종차별이거든.


인요한이 진짜 인종차별 중에서도 제일 심각한 인종차별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을 듣고도


“섭섭했다” 정도로 끝난 부분은


이건 경험 있는 사람들은 공감할텐데 ㄹㅇ 대인배적인 부분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인요한이 잘했다 이런게 아님.


분명 난 인요한도 지금 절대 잘했다, 잘하고 있다, 잘 할것이다 이런 생각은 1도 없음.


근데 그런 한방에 쓱 긁어놓고 지금까지 그거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말하면 난 저런 워딩이 나올만한 상태라고는 생각함.


준석이가 그냥 빨리 본인이 선 넘은 발언은 유감이었다 이거 한마디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번질 일은 아니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