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가 니 변명 글에서 나한테 "너의 개소리를 모두가 들을 필요가 없다"고 했지?

이 말 자체가 니 사상이 얼마나 옹졸한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일 뿐만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념이 1도 장착이 되어있지 않다는 증거다.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듣기 싫은것도 놔둬야하는게 표현의 자유라고 했다.

거기에 대해 너랑 몇몇 빡대가리들은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하고 개소리하는데,

이거 몇번이나 설명 해줘야하냐?

"발언 그 자체"에 의한 차단은 애초에 논리적으로 성립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책임이라는건 나의 행동에 상응하는 어떠한 피해가 나타나야만 져야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내가 쓴 글들이 누구한테 피해줬냐? 피해본 사람 있으면 데꼬와. 

너는 피해자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5.18 당시에 존재 하지도 않던 사람이니까.

게다가 내가 쓴 글들이 거짓말이야? 나는 명명백백히 문서와 살아있는 인간의 증언을 근거로 글을 썼고

그 어떠한 대목에서도 5.18을 폭동이라고 주장한적이 없다.


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의 논리를 또 펼치는데 너 진짜 빡대가리지?

너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게시판 운영에 찬성 하냐 안하냐?

니가 말하는 절이라는 개념은 우리와 같은 중들이 짓고 관리하는 거다.

절은 니 소유가 아니라서 니가 나가라 마라 할 수 없는거야.

너는 그냥 규칙에서 어긋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심의해서 차단하고 글삭하는 우리 심부름꾼이야.

그런데 너와 관리자가 나의 글을 지운 행위는 분명히 잘못 되었다. 왜냐하면 규정에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이지.

너네는 규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인 글을 읽는 행위조차도 똑바로 하지 않았어. 그래놓고 뭐? 규정 지키라고?

병신아 너부터 똑바로 지켜. 지가 쳐만든 규정도 제대로 이행 못하는 개빡대가리가 무슨 관리??


3. 이 게시판이 민주적인 원칙들에 의해 운영 된다면,

나의 차단 회피는 민주 사회에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저항권 행사인 것이다.

5.18 민주화 운동이야 아니야? 불의에 저항하는 나의 회피 차단은 그럼 폭동이야 민주화 운동이야?


4. 다른 사람들이 군정을 해야하네 말을 하든말든 뭔 상관이야?

너는 사람들이 무슨 발언을 해야할지에 대해 관여할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돼.

왠지 알아? 그게 바로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이야.

니가 싼 글 보면 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유가 1도 없다는게 그냥 다 보여.

니 변명 글에서, "기무사의 국민 사찰 행위 또한 옹호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여" 라고 썻던데

니가 이해 못하는 발언들은 차단/글삭의 예비 후보로 등록 되는거야?

마음에 안 들면 논리적으로 왜 군정이 잘못 되었는지 논문 쳐쓰고 입닥치게 만들던가.

너는 차단과 삭제라는 권한을 통해 니가 "이해 하지 못하는" 표현과 의견들을 검열하는데 사용했다.

그게 니 수준이야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