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당하면 직무정지로 후임을 임명할 수 없지만 자진사퇴하면 후임을 임명할 수 있음.

어차피 이동관 역시 두창이의 허수아비일 뿐이라 두창이 입장에선 다른 아바타를 내세우면 됨.

즉, 언론은 어떻게든 조지겠단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음.


2. 같이 탄핵 하겠다고 엮어둔 한동훈을 민주당이 공격할 명분이 감소함.



1+2 를 두창이 대가리로 생각하는 건 아닌거같고, 권모술수에 능한 새끼가 옆에서 속삭이는걸로 보임.

아마 그 새끼가 이준석 몰아내는 법이나, 인요한 앞세운 이런 비열한 전술도 짜주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