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고


그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도 주변에서 “해야할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단 게 문제임.


념글 올라온 부분은 싸가지 보다는 “의리”의 문제 같고.


무엇보다 얘도 진중권이랑 똑같음. 잘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본인 실언이나 행동이 관해서 잘못된 부분 있으면 본인이 사과하거나 정정한적이 한번도 없음.


굥석열도 지 잘못한거 있으면 사과는 했다.


그동안 내가 준빠여서 몰랐던 부분이지 지금 쭉 보니까 확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