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맑시즘도 어느부분에서는 동의하는 부분 있고 그 사람이 예나 지금이나 꽤나 선지적인 면이 있다는건 부정안함.  


다만 먼젓번에도 언급했듯이 난 굳이 따진다면 슘페터 부류인지라 자본가=서민을 착취하는 타파대상으로 규정하지 않고 노동자보다는 지식인들의 비중을 더 크게 보는 쪽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