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자체가 아직 개발이 안 끝난 미완성기라서 좀 기달려야 하는데 한국의 전술기 수급 문제 때문에 급하게 생산하는거라 완급조절 해야 한다는게 현재 중론임. 시험비행 테스트가 2026년까지 잡혀있는 상황이라 2026년에 개발이 끝난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초기형의 경우 차후 개량이 어려운 경우(ex. F-22, 35, 15등)가 많아 대량으로 뽑지 않음. 프둘둘은 에어쇼나 돌리고, 프삼오는 가상적기 신세임...

특히 블록 II 모델이 아직 디자인이 완성이 안 된 상황이라 블록 I을 마음대로 뽑기 어려움. 한국 공군은 어디까지나 다목적 전술기를 원하지 제공전투기를 원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KF-5 추락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만약 블록 I 모델 40대를 선발주 넣어서 뽑았다가 치명적인 결함 뜨면 그 40대 다 버려야 되는거임. 그러면 돈은 돈대로 버리고, 믿을 수 없는 전투기라는 오명만 붙는거임. 그래서 더더욱 신중한거고

전투기 비용 증가하는 건 맞지만 작은 돈 지키려다 수조원+아까운 조종사 목숨 공중분해 되는 것보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