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실제로 하는 공부는 그 공부량의 1/5 이하다.

인간이 외울 수 있는 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

너무 많은 걸 가르치려하는건 교수들일 뿐이지만 그 교수들조차 알고 있음. 

이 많은 걸 머리에 다 우겨넣고 사는 인간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그래서 대부분 족보나 중요한 거 위주로만 집어먹게 됨.

어디까지나 나머지는 선택사항임.

오히려 지식보다 더 중요한 건 판단력과 경험임.

지난번처럼 쓸데없이 의사는 신이네 뭐네 이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약 : 의대 공부량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만 추리면 인간이 외울 수 있는 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