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몰라도 일단 전기쪽은 
프랑스 EDF 국영화 후 전기세나 현재 독일 전기세 사례를 봤을 때
전기세 오르는 건 민영화냐 국영화냐 차이가 아니라 결국 정책의 실패 문제긴 함

정부의 자국 기업 살리기의 여파로 보는 시선도 있던데, 그것도 맞말인 듯

디질래 민영화 국영화 옳다 그르다 토론하는 게 아니잖음

민영화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자꾸 좋은건데 왜 까냐고 화내자나 그러니 구체적으로
'국민총의와 무관한, 정권의 독단적 민간불하에 의한 공공재산의 개인사유화'라고 구체적으로 적시하자!

아주 맞는 지적도 아니지

모든 문제를 민영화로 모는 데서 문제가 있다고 본 거. 레파토리도 그줌마들이랑 너무 같고, 글 이력을 봐도 의도가 명확해서 어떤 고찰에서 나온 소리가 아닌 거라 판단함

아주 틀린 지적은 아닌데 말하는 꼬라지 보니 얼마 못가 뒤지겠군.
얘는 며칠짜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