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문뉴스

1. 연말연시가 연말연시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지나간 건 이번 시즌만큼 그런 적이 없는 듯 합니다.
2. TV 안본지는 10년 넘어서 TV쪽에서 뭐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맘카페 같이 구 뇌사모 애들이 은근 한자리씩 해먹는 동네에서조차 분위기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3. 경제 쪽은...  전 직장 중견기업 보스가 딱 그 586에  ㄹ혜 까기 선봉장이었던 양반이 주 52일 근무제 이후 완전히 문까로 돌아서버릴 정도입니다.  최소 실물경제 직접 부딪히는 양반들 입에서 상황 괜찮다는 이야기는 전무 수준.
4. 우리집안은 당시에도 신문쪽을 위주로 돌아갔기에 땡전뉴스에 크게 영향받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신문 돌아가는건 땡전방송과는 상당히 온도차가 있던 건 아실거고...  동아일보쯥 가면 거의 머중따까리 수준으로 전락했기에...  대선후보 소개시 가나다순으로 소개한다는 희대의 빠짓을 한 게 바로 그 동아일보...
5. 아마 이번 설날 전후로 대가리 깨진 데 또깨지는 유사인종들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