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들이밀면 대놓고 똥씹은 표정에 거부하는것도 그렇고  환불요구했다가 사람쥐어팬 사건도 있기도한데 


예전에 친구아버지 그리고 친구랑 셋이서 송어먹으러 재래시장갔는데 친구아버지가 식도락이라 식재료쪽으로 아주 빠삭하심 


어느 가게 앞에 서서 송어 살려는데 아지매가 가격이나 품질자랑하면서 무조건 사가라 야부리를 터는데 


친구아버지가 뚱한표정 지으면서 "아줌마 이건 그가격에 맞지 않은데요?" 이러면서 이것저것 지적하니 아지매가 표정 바뀌면서 

점내로 들어가더니 훨씬 더큰거 들고오더라 


그러면서 뭘좀 아시네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