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비율로만 보면 소수자들은 맞아. 


근데 그때 정부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86운동권 대학생들 인식이 어땠는지 알기나 해?


미국에서 전사자, 베테랑 대우를 해준거. 거의 그거에 준했었어. 대우가


얘네는 뭔짓을 해도 사회가 오냐오냐해주던 인간들이었음.


고졸 취업자가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그러면 다음날 바로 짤려있었는데 그거 누가 자른건지 알아?


86세대 학력높은 고졸 취업자보다도 경력낮은 신입이가 자기보다 나이는 같거나 낮지만 경력이 많은 고졸 출신 취업자를 잘랐음. 자기보다도 학식낮고 사회문제에 관심도 없는 놈들이 나댄다면서.


그리고 이들이 잘 지내서 애들낳고 키울 때 애들하테는 ''대학 가야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대학도 안나온 놈들은 사회성이 낮은 놈들이야''  이 지랄을 하고 자빠짐. 그래서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이 비정상적이게 높고 운영도 개판인것.(참고로 패드립은 아닌데 이것들 운동권이었던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 소리들임. 그래서 내가 이런 이들의 행적은 과장한게 아니라고 할 확신이 있음.)


자기는 착한척(그러고 조국같은 놈들이나 지지하는 위선), 똑똑한 척(해봐야 시대에 안맞는 판단이나 하는 헛똑똑이들), 젊은이들이 자기보다 우둔하고 무언가를 모른다는 착각(이라면서 대는 근거가 ''나는 학력고사 열씨미 해서 대학도 입학했어''ㅋㅋㅋㅋ)그리고 학부모가 되어서 자기가 학교다니는 자식이 있기 때문에 교육전문가라고 자처(하지만 교육현장 학교에서 수업받는 애들보다 더 학교 문화를 모르며 자기가 학교다니던 후진 시대의 교육 가치관을 대입해서 ''이게 학교 문화지'', ''이래야 학교지''라며 아무렇게나 판단이나 하는 교육좆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