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가, 디플레로 피똥싸던 시절에도, 2008년같은 세계구급 위기 나면 꼭 세계 모두 엔화사더라. 즉 엔화로 헷징함. 그냥 더 간단히 말하면, 미국만큼이나 안무너질 나라라고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나라임.

모리셔스도 일본 GDP 2배 가깝다고 경제시간에 일본이 가장 부채율 높은나라, 엔화 사지 말라고 가르친다

미국부채가 넘사벽이어도 다들 위기때 달러사는것과 같은 이치.
미국, 일본 화폐는 금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말.

일본이 들고있는 각국 채권이 그 부채보다 많음. 국민은 가난해도 정부는 부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거기다 부채 대부분이 국민상대로 지고있는 엔화 부채라 정 안되면 걍 돈찍어서 상환하면 해결되는 부채들임.

일단 일본 애들은 80년대에 잘 나갈 적에 사둔 해외자산이 하도 많고(그 시절에 부동산 돈놀이가 아니라 해외자산이나 사들였으면 지금 훨씬 나았을 것) 지금도 저 모양이래도 뭔 일만 있으면 엔화를 사들여서 일본정부도 양적완화 한 게 무색할 정도로 엔화가 오르니까 일본 입장에서도 골치 아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