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상위 1% 아니면


반은 학창시절에 (타의 9할로)공부만 해서 사회가 원하는 점수 얻어서 전문직 단 사람들이고


반은 그냥 한 우물만 판 사람들이라 답답함.


진짜 현자라 생각하는 사람 단 한분 본적 있는데


진짜 생각하는 깊이와 보는 시각, 관심 분야의 넓이가 상상을 초월함.


이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 보면 분명 시작은 미중패권전쟁으로 시작했는데 결말이 뉴진스의 미학으로 끝나있음.


최근에도 이분이랑 너무 재밌는 얘기로 반나절 보내다 왔고.


진짜 같이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각성하는 느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