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기무사 사찰 자체를 지지했다고??

그럼 이 글을 보면 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지 ㅇㅇ


지금부터 니가 알아쳐먹을 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지금부터 몇 가지의 function을 정의할게 

f(x) : x가 기무사로부터 사찰당한다. 

g(x) : x는 정당하다. 

h(x) : x는 사찰당할만하다. 


우선 나는 사찰당할 놈은 사찰당한다라는 논리를 내세웠지. 

이를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모든 x에 대해서 사찰당할만하다면 그 x는 기무사로부터 사찰당한다"

즉 (∀x) h(x) → f(x) == (∀x) (!h(x) ∪ f(x))


그리고 니는 내가 기무사 사찰 전체를 정당화했다고 하는데 그를 수식화하면 

(∀x) g(f(x))


닌 시발 두개의 식이 겉으로만 봐도 다른게 안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