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저 병신같은 위안부 소녀상 비하 게시글 보고 생각난 건데

그렇다고 소녀상 비판을 절대 하면 안돼! 이것도 표현의 자유 침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종군위안부 그 자체를 피해자 분들의 사과와 배상 문제가 아니라

그것 자체를 하나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서 외교라던가 표심잡기에 쳐 써먹는 것이 문제란 거지

실제로 진위여부가 확실치도 않은 할머니가 존재하기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선 좌파위키에도 명시되어 있는 부분이고 전교조 민족주의 사관 꼴통들 아니면 인정하는 부분이다

성역이란 것은 결국 때가 묻으면 성역이 아냐

그러면 뭐가 성역이 되는데? 모든 문제들은 다 하나씩 때가 끼자나?

그래 맞다 이 세상에 성역이란 없다.

뭔가 하나를 성역으로 치부하는 순간 그건 성역이 아니라 "집단 광기"야

그렇다고 위안부 소녀상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싫으니 가래침 뱉고 전기톱으로 갈아버릴래

이것도 문제 있지

내가 보기 싫다고 그것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 침해이다


결론은 내 생각은 이거임

위안부 문제는 결국 무조건 정당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 될 문제임

다만 지금 좌파 정부와 전교조 민족주의 사관 선생들이 그저 자기들의 자리 지키기용으로 사용한 카드 중의 하나란 것

사실 이 문제 해결하라고 만든 여성가족부는 이런거 해결 못하고 엉뚱한 짓만 쳐 한다는 것

결국 믿었던 좌파 정부한테서 마저도 정치놀음으로 전락해 하나둘씩 증언해줄 사람이 줄어든다는 것이지


안타깝지만 소녀상을 세운 순간부터 난 순수한 의도를 잃어버렸다고 본다

소녀상을 세울거면 소녀상이 아니라 실제 위안부 할머니의 모습을 토대로 만들던가

결국 애매하게 위안부 소녀라는 가면을 씌운 꼴밖에 안됨

외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그냥 단순히 저 소녀상만 보고 어떤 외국인이 위안부 노역 피해자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까?

아무 설명도 없이 동상만 떡하니 만든다고 세상이 알아주나?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더 확실한 방법은 직접 위안부 할머니 델고 오늘 열리는 다보스 포럼 같은 국제 회의나 아님 유엔 연설에 초청해서 발언시키면 되자나?

왜 안할까?

당연히 안하지 왜? 그렇게 바로 해결이 되면 지금 문재인 정부가 일본을 쥐어짤만한 카드가 하나 줄어드는 거거든

문재인은 사이코 패스야 너네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좌파 세력들은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오래 끌 수록 일본을 깔만한 명분이 생기는거고

세월호 사고도 그렇고 참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게 안타까워서 그런다

일본입장에서도 배상? 절대 안해주지 ㅋㅋ 해주면 지들이 지는건데 뭐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성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