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들 가정환경 보면 보통은 가정 내에서도 부모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경우가 많음


이는 곧 자기방어적 기제로 작용하게 되고, 본인 스스로 강해보여야 한다는 강박으로 이어지는 거임.


어찌 보면 문신돼지국밥허세충은 하나의 정신적 “강박”임.


이게 하나의 해소 수단으로 작용하면 그때부터 학폭으로 이어지는 거임. 보통은 가정 속에서 아버지쪽에서 야랄나면 일진 되더라.


반대로 어머니 쪽에서 야랄나면 찐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즉, 일진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그냥 “극한의 찐따”일 뿐임. 본인이 당한 경험 때문에 끈임없이 자기방어를 하게 되고 두려워하고, 겉모습에 집착하게 되며,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거지.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은 덤이고.


양아치와 찐따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이 여기서 나오는거야. 차라리 찐따새끼들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라도 안 주지.


일진새끼들은 본인의 행동이 남한테 피해를 줄 경우 “정당화”함. 일종의 이것도 자기가 틈을 보이면 안 된다는 “강박”에서 나오는 “자기방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