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여초 카페 달려가서 댓글 몇 줄만 정독해 봐라.

숨이 턱 막히고 머리가 아파온다. 


문제는 이런 애들이 자기가 깨어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점, 그리고 이런 애들과 우리의 한 표가 같은

가치를 가진다는 점이다. 얘네들이 과연 민주당에 표를 안 주고 배길 수 있을까? 


나 하나 잘 되는 것보다 다같이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가자는 잔인한 자본주의 세상의 참된 열사님들 되시겠다. 막말로 보험 잘 들어 놨으면 중산층이 극빈층 되고 그딴 거 없다. 우리 어머니가 예전에 갑상선암 걸리셨을 때도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잘만 하고 우리 집도 전혀 힘들어지거나 한 적이 없다.

어쩌면 여초 카페는 흙수저 병신 모임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