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문슬람 얘네들은 그냥 전지전능한 지도자한테 나라를 맡기고 본인들은 행복하게 사는 그게 꿈이고, 그 전지전능한 지도자가 '그 재앙'과 그의 패거리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인데


일본식 내각제가 딱 '머리 아프고 복잡한 정치 같은 건 엘리트들한테 맡겨놓고 시민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사는' 개념이잖음.


뭐 정작 저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어디다 대고 그런 유사민주주의 체제를 선진적인 우리 대한민국 정치체재에 갖다 대냐, 깨어있는 국민들이 있는 한 절대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라고 하겠지만;;


이것도 '극과 극은 일치한다'의 사례로 봐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