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 Moon 있워요


내가 경제부장관이라 치자. 환율안정화정책을 펴려고 함.

갱재부장간인 나는 1달러=1천원, 순금1키로=6천만원을 적정가격이라 생각함(대충 잡고)


그래서 원 환율이 오르내릴때마다 적정가격으로 다시 돌려놓으려고 애씀.

그래서 환율 500원 아래로 떨어지면(원화가 비싸짐) 달러를 매입하고, 환율이 1500원 이상으로 올라가면(원화가 떨어짐) 달러를 매도함. 달러가 너무 비싸거나 너무 싸면 대신에 금을 매도매입함.


1. 이 정책을 공식용어로 뭐라 부르지? 그리고 이 정책의 부작용이 뭐지?

1-1. 만약 달러금 매도매입하는 대신, 시장의 원화량을 조절해서 똑같은 효과를 보려고 한다면? ex. 달러를 사는 대신, 조폐생산량을 증가시켜서 상대적으로 원화가치를 낮추고, 달러를 파는대신, 원화 회수를 해서 상태가 안좋은 원화를 일정량 소거한다

이 경우에서의 부작용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