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이 평소에 알던 것과는 다른 지식도 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자신의 공, 남의 과를 이야기하는 건 초등학생들도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자신의 과를 이야기 하고, 남의 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주장에 설득력을 넣고 싶으면, 의식적으로 비아냥과 조롱을 줄여야 해요. 아, 요새 나도 자제를 별로 못했네.

그리고, 절대로 '논점일탈'하거나 '훈제 청어'를 들이 밀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