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알려줘도 객관적으로 안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게 문젠데

문재인 정부가 더더욱이 욕먹는건 박근혜정부가 잘못했다면서 끌어내려놓고 하는짓이 박근혜정부이하라는거임

아냐. 그게 왜 문재앙의 탓이겠어? 그거 다 이명박근혜 + 미 제국주의 + 일본놈 + 토착왜구 탓이지.
토착왜구 말 믿지 말고 느그 이니만 믿고 살면 됩니다.

우선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일본한테 반일드립치면서 화이트리스트 제외 먹은거는 경제에 마이너스지 플러스는 아님

박근혜때는 분기별 gdp로 봤을때 역성장 한적은 없는데
이 정부는 역성장 기록까지 냈잖아?
이거 하나만 봐도 말 다한거 아닐까

한국경기는 안좋을 수 밖에 없는데... 이건 맞음. 하지만 이걸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니께 문제.

그냥 이렇게 생각하셈

이론은 매우 좋았느나 실전이 개판이었는데다가 환경도 그렇게 많이 적합하지 않음

그렇기에 악재가 펼쳐지고 그런 상황속에서 현실 도피해서 전정권 탓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C%A0%95%EB%B6%80/%ED%8F%89%EA%B0%80/%EA%B2%BD%EC%A0%9C. 이거 보셈

소득 주도 성장 이라고 하는데, 
이게 정부 주도로 소득을 올려주면 경기가 살아날거라는거잖아?
근데  실상을 뜯어보면 정부 주도로 소득을 올린다 = 복지(분배)에 집중하겠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대한민국처럼 어정쩡한 나라, 그것도 기업으로'만' 먹고사는 국가가 기업에 집중하지 않고 돈을 뿌리겠다? 
그건 성장 정책이 아님. 말만 성장이지. 거기다 복지는 필연적으로 눈먼돈이 발생해서 낭비이기까지함. 이 나라에서 경제 성장을 하고 싶다면 오직 기업을 살리는 방법(법인세 인하 규제 철폐 등)밖에 없음. 다른방법도 있지 않겠냐 하는데 없음. 이나라 머릿수가 많나 자원이 있나.

결론은 박근혜는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정말 아무일도 없었지만 문재앙은 스스로가 직접 경제를 파탄내는 정책만 고의적으로 골라서 실행하고 있다는 말임. 

자한당이 계속 집권했다하더라도 인물됨이 누군지가 중요한데, 이명박같은 검증된 기업인이나 박정희처럼 초인적인 리더십 혹은 전두환처럼 용인술이 뛰어난 인물이 나왔다면(논란은 제쳐두고.) 성장은 그냥 따놓은 당상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보수당 자체가 친기업적이기 때문에 지금보단 무조건 나았음.

간단요약
박근혜 = 방치, 기어중립
문재앙 = 줘팸, 기어후진

뭐 부동산의 경우라면 노무현 시즌2 라고 할 정도로 폭등했음.
 박근혜 정부 때 부동산 사라고 열심히 부추기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열심히 거짓말을 했었고 그 말 믿은 바보들은 부자되었음.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해봤자 최저임금 올리는 정도 밖에 잘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나라 말아먹기 딱 좋았는데.
 원래 임금이라는 게 일을 통하여 얻는 생산량이 최소 1.5배는 되어야 직장이 돌아감. 일자리 하나에도 임금 외 비용이 발생한다고 들었음. 그거나 여러가지 무시하고 최저 임금을 올리면 영세업체나 자영업자는 못 견디고 망하게 됨. 

단순히 인간비만 오르는게 아니라 그 전 단계의 원자재도 가공,포장,운송 등의 인건비 영향으로 가격이 한꺼번에 오름. 이런 일이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데 자본이 적거나 정보가 취약한 계층이 먼저 나가 떨어지니 큰 기업은 버티는데 작은 데가 망하는 게 당연한 거임. 

이를 버티려면 자연히 키오스크같은 무인화 기기 도입하는거고 못 버티면 망하는거임. 어느 쪽이건 일자리가 줄어드는거고 예전에 최저임금 오른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가게 그만두고 공장에나 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번 소득주도성장으로 정말로 그렇게 되었음.

 예전부터 노인분들은 요즘 젊은 것들은 쉬운 일만하고 힘든 일은 안 하려고 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위에 말한 방식으로 공장일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던 자영업자나 영세업체들이 망해서 이들 사장과 사회에 막 나온 청년들이 함께 공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소득주도성장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음.

 힘들 일을 꺼려하는 청년들이나 가게 일이 좀 힘들다고 알바 고용해서 편해지려는 자영업자들같은 나태한 인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훌륭한 정책임.

박근혜 때는 이명박이 경제 선방한 거에 비해 매우 못해 보였고 사실상 그저 실적 없이 관성으로 가는 형국이었고, 구체적 실행 방안 없던 창조경제가 조롱 받았음.
문재인 때는 소주성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 저임금 저생산 노동자의 임금이 강제로 오르니 고용을 안 함 - 실제로 실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1분위 계층 소득은 급락함. 지금까지의 상식으론 있을 수 없는 수준으로 경제가 조졌기 때문에, 임기 중간 만에 레임덕이 올지도 몰라서 특단의 수를 썼는데 그게 불끄기 알바, 노인 알바임. 세금으로 하루 몇 시간 주 몇회 일하는 알바 자리를 무수하게 뿌려대서, 정작 가장 중요한 40대 일자리는 감소했는데 60대 일자리 폭증으로 실업률 통계를 바꾼 다음, 그걸 대대적으로 홍보 했음. 그리고 공무원 월급을 미리 준다거나 예산을 다 안 소모하면 불이익을 준다고 협박해서 어마어마한 세금을 쏟아 부어서 GDP, 경제성장률 통계를 만듦. 실질적으로 경제와 GDP가 성장하려면 민간 투자 등이 늘어야 하는 것인데 민간투자가 위축되는 상횡에서 정부지출만으로 통계를 늘려 버림. 이거 다 눈속임용이고 후유증 존나 빡세게 올 거임. 5분만 찾아봐도 걸릴 걸 그렇게 당당하게 홍보를 했는데, 광신적 지지층이 하도 많아서 반문진영은 그야말로 분노하고 광신적 지지층은 일자리 늘어났다며 떠받드는 게 지금 꼬라지.

박근혜가 못했다 지랄하는데 평균은 했다 시발 어디서 자꾸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