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라는 표현의 유래[편집]

3S는 공식적인 명칭 같은 것이 아니라 인구에서 회자되다가 굳어진 표현으로 보인다. 당시 언론 기사에도 이 단어가 인용되었다.

  • 1983년의 한 신문 칼럼에서 “흔히 스크린, 스포츠, 섹스의 두문자(頭文子)를 따라서 현대를 3S가 지배하는 시대라고 말한다.”는 말로 당시 세태를 표현했다.[1]
  • 1983년 11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정수 의원이 당시 프로 스포츠의 지나친 열기를 지적하며 “전형적인 3S 우민 정책이 아닌가”라며 이 표현을 사용했다.[2]
  • 1984년의 한 신문 사설은 “백성들에게 최면을 거는 수단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현대국가에서는 이른바 3S정책이 이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축제 분위기로 사람들의 혼을 빼놓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3]

정책별 실행 과정[편집]

스포츠(Sports)[편집]

섹스(Sex)[편집]

스크린(Screen)[편집]

  • 1980년 컬러 텔레비전 방송이 전국적으로 시작되었으며,[4] 이와 더불어 VTR 역시 전국적으로 보급되었다. 컬러 TV는 대한민국에서도 1974년부터 생산하고 있었지만 정부에서 국내 컬러 TV 방송을 줄곧 금지했기 때문에 전량 수출만 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고 당시 경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시책이었다는 시각도 있다.[5] (보다 자세한 것은 컬러 텔레비전 방송 참조)

감히 국민의 관심을 정치로부터 돌리기 위해 올림픽 유치, 프로스포츠 출범, 야간 통행금지 해제, 성인 영화 제작, 컬러 텔레비전 방송을 하다니이이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우민화 정책에 항거해 모두 들고 일어나자!!

... 뭐 어느 정도 정부가 정부인 만큼 그런 효과를 기대했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있다만, 방향성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올림픽의 경우 홍보효과등 부차적인 이득도 상당했으며 프로스포츠의 경우 지금도 호황인 새로운 산업을 키워 낸 것이고, 선진국들에선 매우 당연한 문화산업에 속한다.
섹스, 스크린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야간통행금지를 옹호하자는 건가? 
3S 3S 하면서 까는 새끼들의 이상향은 이슬람이 점령한 이란과 같은 사회인가? 
지금처럼 애새끼들 내용도 모른 상태로 3S라는 용어만 자꾸 되풀이 하며 깨시민 운운하며 전체주의적 광신도 대깨문 집단을 형성하는 것 이야 말로 우민화 교육이다.
툭 하면 이런 걸로 지랄하는 586 운동권들, 청와대 실세들 수준이 얼마나 병신인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