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적 없는데 확진…'2차 감염' 세계 곳곳 경고등
기사입력 2020.01.29

타이완에서 중국 우한을 다녀온 여성의 50대 남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확진 받았습니다.
이 남편은 부인의 자택 격리 기간 중 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번 달 중국 우한에서 온 여행객들을 두 차례 태운 60대 운전기사가 관절통과 기침이 심해져 25일 병원에 입원했다, 어제(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에서도 국내 접촉을 통한 첫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33살 남성이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장차 입국했던 중국인 여성 동료에 의해 감염됐는데 이들은 교육프로그램에서 같은 조로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이완, 일본, 독일에서도 잠복기의 감염자에게 2차로 감염된 사례가 속속 나오기 시작함.

콘서트장에 콩나물대가리처럼 들어찬 빠순이들 짱꼴라와 부비부비하다 떼거지로 감염될 생각을 하니 사이다가 따로 없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