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님 "패턴화" 대부분의 삼일절, 광복절을 노린 반일영화의 패턴은
조선인들끼리 행복하게 삼>쪽바리들이 갑자기 괴롭힘(남주 가족을 죽인다든가 여주를 강간한다든가)>분노한 주인공이 각성해서 쪽바리 처단>끝
물론 이게 복수물의 전형이긴하나 요즘시대에 이런 삼류스토리는 다섯살짜리도 욕함 보통 명감독들은 이런 스토리의 단순화를 극복하기 위해 연출을 손보던가 아니면 서브스토리를 손보던가 하고 장고나 바스타드, 암살이 이런 케이스임
그러나 이런 능력이 없는 창작자가 쓴 방법은 메세지임 간악한 쪽바리, 친일파를 처단하자는 선동적 메세지가 들어가면 그 영화의 완성도는 뒷전이고 명작이 되버림 봉오동 전투, 귀향이 이런 부류임 엄복동은 좀 예외고
결국 후자의 영화들은 초등학교에서 독도의날 기념으로 초딩들이 만든 포스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이런 류의 영화는 내수용으로 밖에 흥행되고 세계적으로 알려지지도 못하는데 정녕 일본이 미우면 이런 싸구려 영화를 만들거나 소비할게 아니라 "잘만든 영화"를 제작해야 함
구독자 5467명
알림수신 27명
모두에게 열려있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
칼럼
반일 영화의 문제점
추천
11
비추천
0
댓글
2
조회수
427
작성일
수정일
댓글
[2]
강성호
설랑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612938
공지
[공지] 사회 채널 기본 공지 (관리진 명단, 관리 규정 등)
4063
공지
[공지] 광고 허가 문의 창구
3334
공지
유머챈에서 차단당했다는 사실 알리지 마세요
707
공지
중요청원도 홍보로 간주됩니다.
411
공지
[공지] 2024년 채널위키 편집권한 신청 안내
2269
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361
칼럼
또 한가지 신박한 건 죄책감의 분산/소멸 효과임
[9]
590
12
360
칼럼
(엠팍펌) 이준석이 합당으로 망했다는건 선후관계가 잘못되었다
[13]
711
21
359
칼럼
근데 솔직히 트럼프 이야기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닌듯
[15]
699
18
358
칼럼
이준석이 그나마 사는 길은 이거임
[4]
760
16
357
칼럼
그냥 국짐에 남아서 한동훈 들어올 때 손 한 번만 잡았으면
[12]
771
21
356
칼럼
이준석에게 있었던 10번의 기회
[25]
838
32
355
칼럼
국짐은 150석을 절대 못넘겨요
[9]
704
19
354
칼럼
그냥 진짜 심플하게 써보자
[2]
500
28
353
칼럼
이제 반페미 시각으론 그 어떤 정당도 못 찍음
[10]
587
23
352
칼럼
페미가 원래 뜻은 좋은거라는 개소리 보다가 빡쳐서 쓰는 글(칼?럼)
[55]
801
13
351
칼럼
주씨 아들 사건의 피해자 중 하나는 아이러니하게도
[14]
644
28
350
칼럼
"총을 쏴도 되는 사람은 총에 맞을 각오를 한 사람이여야 한다"
[9]
978
30
349
칼럼
난 국힘 대안 없다고 생각함.
[8]
769
23
348
칼럼
미국은 90년대 러시아를 무능하게 방치했던 것은 실패였다고 생각함
[14]
661
19
347
칼럼
프랑스 교복 의무화처럼 극우주의가 메인스트림이 아니어도 영향력 무시 못함
[8]
595
18
346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 - 무엇이든 결국 주주들에게 신뢰를 받아야 한다
[6]
653
17
345
칼럼
이준석 볼때마다 너무 눈높아서 모쏠인 대졸 보는거같음
[16]
717
26
344
칼럼
난 이번 건은 이수정 말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봄
[25]
783
16
343
칼럼
법륜스님과 동성애
[10]
546
24
342
칼럼
그리고 그 자체가 근본적으로 공산주의가 실현 불가능한 이유임
[25]
625
20
341
칼럼
현 사챈의 문제점
[45]
814
12
340
칼럼
이 촌극에서 제일 웃픈 사실이 뭔지 암?
[14]
697
25
339
칼럼
공산주의의 전체주의성
[18]
552
23
338
칼럼
안보에 '팔이' 는 없어보임.
[6]
554
18
337
칼럼
국힘의 사기극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17]
1037
18
336
칼럼
일본과 한국의 정부예산을 비교해보자
[23]
755
25
335
칼럼
국짐은 한 판 뒤집기를 아직 포기하진 않았을거임.
[9]
680
17
334
칼럼
야겜을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법에 의하여 처벌받을까?
[7]
945
21
333
칼럼
념글 음주수술 떡밥 해결책 간단하지 않냐?
[5]
414
19
332
칼럼
러뽕들 개웃긴게
[1]
376
18
331
칼럼
한동훈이랑 국짐이 총선 대승 후 여가부 폐지하겠다고 해도 1, 2번 밴은 확정임
[14]
843
24
330
칼럼
혐오를 하는것에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32]
812
21
329
칼럼
대깨가 형성되는 과정은 간단하다
[34]
931
21
328
칼럼
이준석 신당은 일본의 국민민주당의 사례를 참고해야함
[12]
755
25
327
칼럼
이준석과 팬덤정치에 대한 우려
[23]
862
32
326
칼럼
반일 영화의 문제점
[2]
428
11
325
칼럼
선진국중에 금융의 폰지사기적 속성을 떠안은게 일본밖에 없음
[37]
745
23
324
칼럼
국민의 힘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전략을 고른 거 같다.
[25]
1163
35
323
칼럼
남학생 질문에 "그래서요 깔깔깔" 거리던 년이든, 보겸하이루 가지고 "한남유충 논문"을 쓰던 년이든
[7]
750
23
322
칼럼
진짜 UNCURK가 존나 중요한 조직이였던 이유
[9]
602
18
321
칼럼
뭐 어쩌겠나
[1]
526
18
320
칼럼
개혁보수의 가장 큰 위협
[12]
793
22
319
칼럼
내가 지금 제일 씨발 존나게 빡치는 건
[27]
1008
31
318
칼럼
[펌] 40대 좌파들은 아가리들을 닥치시라니깐요?
[14]
1007
38
317
칼럼
원신은 아마 중국에서 곱게 넘어가기 어려울거임.
[26]
96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