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혐오에는 객관적 근거가 없습니다. "그냥 좆같으니까"라는 제1의 주관적 근거만을 배경으로 합니다.
유대인들은 왜 차별을 받았을까요? "그냥 좆같으니까"
러뽕은 왜 욕을 먹을까요? "그냥 좆같으니까"
어줍잖게 난 혐오하는게 아니다 이딴 포장좀 안했으면 좋겠어
혐오에 씨발 근거가 어딨어 걍 좆같은거 하나가 다지
혐오 자체에 도덕성이 결여됐는데 어디서 윤리적 포장을 하고 염병들을 그냥
난 그래서 이중적 혐오·위선적 혐오가 존나 싫어
웜련페미전사처럼 지애비도 한남이라 불러야 한국남성을 혐오할 타당성이 존재하는거지 주트콩처럼 지애미는 한녀라고 못부르는데 어디서 한녀를 찾아
동성애자가 뭔 인간본성에 반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고~ 개소리고 걍 꼴보기 좆같으니까 혐오하는거지 어디서 같잖은 공리를 추구하고있어
당당하고 자신있게 혐오를 합시다
공산주의가 싫으면 뭐 자본주의에 패배했니 그런게 아니라 "뭐 병신 씨발 빨갱아 꼽냐?"라는 태도로, 장애인이 싫으면 사회적 피해 그런게 아니라 "뭐 병신 씨발 애자새끼야 꼽냐?"라고 말해야 합니다